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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16kg에서 20kg 사이의 무게로 두 팔 스윙을 해왔습니다만 자세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것을 본 선생님께서 24kg 이상을 시키셔서 해보니…

이게 왠걸. 제 스스로도 자세가 제대로 나온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가벼운 무게에서는 힘으로 케틀벨을 제어하려고 하니 자세가 망가지는데 그 이상이 되니 중력을 거스를 수가 없고 케틀벨의 궤적에 충실해질 수 밖에 없어 오히려 좋은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새롭게 24kg RKC 밀리터리 그레이드 케틀벨을 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