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
크든 작든 오픈소스 제품이 프로젝트에 사용될 때도 있고
인터넷 회사의 경우 그들의 서비스 플랫폼의 50% 이상이 오픈소스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많다. 나는 데스크탑에 깔아 쓰는 어플리케이션 조차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도구 외에는 전부 프리웨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오프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혜택을 입었다. 오픈소스가 없었다면 성공하기 힘들었거나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들도 커뮤니티에 기여 할 때가 되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기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기여만으로는 부족하다. 혜택을 입은 회사가 기여를 해야 한다.
그들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 가이드라인, 도큐먼트 같은 것이라도 충분하다. 많은 기여를 할 수록 받는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