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 녹음을 위해 구했던 마이클 잭슨 전집에
아주 필이 꽂혀 하루 종일 마이클 잭슨만 듣고 산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첫 데뷔 앨범인 옵 더 월이나 배드, 데인저로스 등등
앨범 장수만 따지자면 오랜 세월에 비해
그닥 많지 않다는 것에 좀 놀랬긴 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도
마이클 잭슨의 일관된 것이 들어있는게
옛날 것을 들어도 요즘 것 같고
요즘 것을 들어도 옛날 것 같고
한 마디로
마이클 잭슨은 king of pop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