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타는 Technics 브랜드의 DJ용 CD플레이어「SL-DZ1200」을 6월 21일 발매한다. 매장 예상 가격은11만엔 전후.
SL-DZ1200은 D.D(다이렉트 드라이브)방식의 자주식 턴테이블을 채용한 DJ용 CD플레이어. 뒷면에「턴테이블 모드」와「CD플레이어 모드」전환 스윗치를 장비해 턴테이블 모드일때는 플래터가 회전해, 스크래치, 역재생, 변속, 피치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CD-R/RW에 기록한 MP3파일의 재생에도 대응. 32kbps~192kbps의 파일을 서포트해 CD를 아날로그 감각으로 스크래치 할 수 있다. 게다가 SD메모리 카드 슬롯을 탑재 SD메모리의 MP3나 AAC도 재생할 수 있다.
CUE설정도 가능해 CUE포인트는 CD 1장 또는 SD메모리 카드1매에 1~10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다.
연주 모드로 「VYNAL SIM」, 「DYNAMIC FX」을 각각 8타입 내장하고 있다. VYNAL SIM은 아날로그 턴테이블의 카트리지 특성 변화를 재현. DYNAMIC FX는 플래터 시트면을 조작하면 음질이 효과적으로 변화한다. VYNAL SIM,DYNAMIC FX를 중복 시키는 것도 가능.
피치 컨트롤은 ±8,±16,±33,±50%. 본체에 디지털 음성 출력, LINE출력, 헤드폰 출력, 컨트롤 단자를 장비.
외형 치수 및 중량은 ,320×330×111mm, 5.8kg 이다.
TodayPPC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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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제품들이 나오는구나.
버퍼링 기술을 응용한 것 같은데
클럽에서 조차 바이닐 레코드는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디지탈 음원들이 그득한 세상이 오겠네
그래도 신기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