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에 테마를 바꿨습니다.

어제는 워드프레스를 2.6.5 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오늘은 테마를 바꿨습니다.

그동안 Beccary가 디자인 한 almost-spring을 대체 몇년인지도 모를 정도로 써오다가 골빈님의 워프 테마 추천글을 보고 뒤적뒤적 하다 어울리는 테마를 발견했습니다.

테마가 옛날 버전이라 최신 기능을 반영 못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커스터마이징 해야 하나요… 전 순정품 주의자인데.

테마 변경을 핑계로 정말 백년 만에 워프 글쓰기 창을 열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 바꾼 테마들이 뭔가 하나씩 부족하여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almost-spring이 짱이예요. 그런데 beccary씨의 홈페이지가 없어졌는데 어디로 가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