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갔다 온 것은 아니고
자바서비스넷에 올라온 참관기를 회사 분이 인트라넷에 올려놓으셨길래
못 읽어 보신 분들은 받아 보시라고 올립니다.
퇴근 전에 주룩 읽어보니
자바 진영이 어떻게 나아갈런지 대략적인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그 보수적이라는 은행권까지 오픈소스를 받아들인는 것을 보니
오픈소스의 흐름은 이제 거스를수 없는 흐름이 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루비가 자바에 끼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현재 논의 중에 있는(끝났던가요?) 자바의 오픈소스 논의가 결정나면 또 어떻게 되어갈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