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었나요?

요즘 날씨 정말 적응하기 힘드네요.
아니 이렇게 갑자기 여름이 사라져 버리면
당황스럽지 않습니까?
여름이 왔다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에서 일 하게 된 것도 벌써 2달이 다 되갑니다.
주변분들에게 많이 광고를 했나 모르겠지만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플래닛도 31일에 정식 오픈하구요.
미친 듯이 바뻐야 될 것 같은데
아주 정신 없지는 않네요.
다행인건지? 제가 모르고 안 하는게 있는건지 헷갈리기 그지 없습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이래저래 배우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더 크군요.

서비스 정식 오픈돼고 좀 여유가 생기면
열혈 공부모드로 돌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