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대충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2시가 넘었어요. 아침 6시에 나가서 하던 일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벌써 3시가 다 돼가네요. OTL
- 어제 재미있는게 없을까 하고 뒤적이던 차에 미니위니에 PHPeclipse 이야기로 분주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로컬에 PHP5와 아파치2.0 을 설치하고 Eclipse 로 깔짝 거렸는데 상당히 재미있군요. 아직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제 PHP 도 많이 OOP 스러워진 것 같아요. PHPeclipse 도 제대로만 개발 된다면 통합개발툴의 부제로 고통스러워하는 phper 들에게 희망이 될 것 같군요.
- 밤에 일 하는 와중에 엄청나게 반가운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안부 메일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뜻 밖의 메일이라 기분이 엄청 좋군요. 으허허.
그만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