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밴드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사운드데이에서
정원영 밴드가 1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모르고 있었는데
정원영씨가 그동안 병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셨나보다 그래도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다행인거다.

밴드 멤버들 모두 어려 보이지만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다들 어려서 그런지
정원영씨가 들려주는 피아노의 느낌에 비해서는
모자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뭐 이런거야 음악을 계속 하면서 연륜이 쌓여야 이룰 수 있는 부분이니 패스

아래 사진은 보고 반한 밴드의 보컬 홍성주씨

넘 멋지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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