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남미라면 환장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을 보고 시작된 것이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뻑 갔고요. 물론 라틴 음악도 좋아하고 그렇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 같기는 해요. 밖에 나간 길에 서점을 뒤적이다 바나나의 신간인가 하고 보다보니 사진과 그림이 그냥 좋고 남미의 이야기라 물론 나오는 주인공은 일본인 사람이지만 덥썩 사버렸네요.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