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알리는 시간에는 집에 없을 예정이므로
미리 새해 인사 남깁니다.
2005년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20대 마지막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2005년은 나름대로 열심히 일 했던 해이자
아직 많이 모자르구나 하는 해였습니다.
아직도 해야 할 것,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
학교 선후배 동기 녀석들, 영직블 친구들, 회사 동료분들
미니위니 동생들 등등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흔적 없이 오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내년 2006년도 잘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