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생일...

어느덧 나이를 너무 먹어서
25번째 생일을 맞게 돼었다…
거참…
25번째…
사실 별거 아닌 날이지만
25번째란 말이 뭔가 중요한 의미를 쌔워주지 않을까 하는데…
뭐…
몇 번째 생일이 찾아왔던지
항상 반복돼는 나날들 아닌가…
뭐 다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