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8월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일단 없어진 체력 좀 만들자는 생각에 집 옆 개천에 나 있는 자전거 도로를 뛰고 있습니다. 대략 3km 정도를 한 시간 동안 뛰고 있는데 몇 일 뛰었더니 시간은 많이 줄어서 한 시간이 꽉 차게 걸리는건 아닙니다.
미투에 올려 놓은 8월의 운동일지도 있습니다. 술 안 먹고 집에 들어가면 꼭 뛰었더니 저런 일지가 나오더군요. 8월 11일부터 시작했서 8월 마지막까지 총 11번을 뛰었네요. 한 주에 적어도 2번 이상은 뛰고 있으니 양호한 것은 같습니다.
다음 9월의 운동일지에서는 체중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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