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밴드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사운드데이에서 정원영 밴드가 1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모르고 있었는데 정원영씨가 그동안 병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셨나보다 그래도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다행인거다. 밴드 멤버들 모두 어려 보이지만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다들 어려서 그런지 정원영씨가 들려주는 피아노의 느낌에 비해서는 모자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뭐 이런거야…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사운드데이에서 정원영 밴드가 1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모르고 있었는데 정원영씨가 그동안 병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셨나보다 그래도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다행인거다. 밴드 멤버들 모두 어려 보이지만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다들 어려서 그런지 정원영씨가 들려주는 피아노의 느낌에 비해서는 모자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뭐 이런거야…
그동안 기다려왔던 우분투의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 됐습니다. 뭐 집에서는 개발 버전을 계속 써오기는 했지만 정식으로 나오니 한층 기분이 업이군요. ftp나 http 로 iso를 받기는 느리니 토렌트를 이용해서 받으세요. http://us.releases.ubuntu.com/releases/5.10/ubuntu-5.10-install-i386.iso.torrent…
얼마 전에 발매 된 뷰욕의 새 앨범. 옛날부터 간간히 이런 시도는 했었지만 이번 앨범은 완전한 현대 음악. 예전의 멜로디와 리듬을 기대하던 팬들이라면 OTL…
내 이름으로 google 해보니 첫 페이지 맨 마지막에 하나 나오더라 뭐 그럭저럭 개인정보 보호를 잘 하고 있는건가? 하지만 닉으로 찾으면 첫 페이지 탑 2개가 내 페이지 흠……
워는 "우분투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말이라고 셔틀우드가 이야기했었다. 즉 이 말은 공동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동체는 공유와 합의가 전부다"라며 "당시 모인 사람들 모두 몹시 놀랐다. 왜냐하면 우분투라는 말은 자유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기여자로서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정말로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대가님들의 노래를 그 노래 중에서도 명곡이라 일컫는 것들만 골라서 커버한 그들의 용기에 박수 한 번! 자우림 헌정 앨범이라길래 난 후배 밴드들의 자우림 트리븃 앨범인줄 알았다. 나온지 이제 10년이 좀 안 된 밴드에게 웬 트리븃인가 했는데 자우림이 하는 커버곡 앨범이구나 90년대와 2000년 즈음 한창 음악 듣던 사람들이라면 죽어라 좋아했을 법한…
원래 누웠다 하면 5분 이내로 잠이 드는 체질이건만 요즘 들어 온갖 잡생각에 시달리다 보니 30분에서 1시간은 뒤척이다 잠 들고 자고 일어나도 잔 것 같지도 않은 상태 담배까지 늘어나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 갑을 다 안 폈는데 지금은 모자랄 지경이네. 제길슨…
오! 브라더스 끝나고 난 후 인듯 아이스크림 먹기 줄 나 송쿤과 함께 단란한 시간 서울 전자 음악단 서울 전자 음악단과 전제덕이 함께 캐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