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네이뵤

지인들 블로그 몇 개가 네이뵤에 있어 가끔 방문하면 액티브 엑스 까실라우 라고 물어보지를 않나 그게 싫어 파폭으로 접속하면 제대로 되는 것은 글 읽기 뿐이 없으니 어휴.. 승질나…

방황 중이십니까?

새로 일을 시작한지 이제 2주째네요. 얼래벌래 일 하게 됐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지만 암튼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을 하면서도 머릿 속에서는 갈등하는건 뭘까요? 이건 좀 아니다. 재미가 없구나. 그런 것들이 하루에 10번 정도는 불쑥 올라오네요. 예전에는 늦게 퇴근하고 해도 재미로 살았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졌어요. 어디 가서 재미를…

인터넷은 애플로 들썩들썩

아시는 분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애플이 2005년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는 아이팟 셔플 과 헤드리스 맥 미니 정말 이것 때문에 인터넷 전체가 들썩 하는군요 피씨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시끌하니 말 다 했네요. 올해 목표가 아이북 사는건데 어쩝니까? on_…

시애틀 음악

90년대 초 그러니깐 내가 중학교 다닐 때 배철수 아저씨가 요즘 빌보드에서 이 노래 때문에 난리났다면서 널베너의 스멜스 라이크 틴스피릿을 들려 주었다. 들으면서도 그냥 좀 독특한 헤비 락인데 하면서 지나친 것이 전 세계를 휩쓸고 이제는 전설이 되버렸다. 아직도 시애틀에는 음악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겠지만 더 이상 주목받고 하는 것 같진 않다. 사실…

외국 컴맹 사례들

데비안 유저스 자게에서 보고 너무 웃겨서 퍼왔;;; —– 미국의 컴퓨터 회사 Compaq사는 매뉴얼에 "Press Any Key"라는 문장을 "Press Enter Key"로 바꿀 계획이다. "Any" 키가 키보드의 어디에 달려있는 키냐는 문 의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AST technical사에 고객 항의 전화가 왔다. 마우스가 먼지커버를 씌우면…

데비안 사지인가 우분투 인가

놋북에 윈도 엑스피를 깐지 얼마 돼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그런지 다시 리눅스를 쓰고 싶어졌는데 다른 배포판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데비안에서 갈등 중입니다. 데스크탑용으로 나오는 우분투를 쓸 것인가 데비안 사지를 쓸 것인가? 예전에 데탑에 우분투 깔았다가 그냥 사지로 돌아간 적이 있는데 우분투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Pearl Jam, Stephane Pompougnac

우선 사과부터 해야겠네요. 그간 지름리스트를 너무 소흘히 대했어요. 오늘 올린 지름 말고도 그 사이 수 많은 지름이 있었지만 올리지를 못 했네요. -.-땀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영화 볼 일이 있어 용산 CGV 에 갔다 남는 시간에 신나라를 구경하다 바로 질러버린 씨디 두 장. 호텔 코스티스 로 유명한 스테판 뽐뷰냑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