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오랫 만에 신나게 웃으면서 본 영화였어요.
책에 나온 장면들도 휘릭휘릭 떠오르고 하는게 책 읽고 보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마빈의 연기 정말 제대로 하던데요. 자기 전원 스위치 내리기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어요.
행성 공장 탐방 장면은 아이맥스 버전으로 보고 싶었어요.
사진은 특 블로그에서 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