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벼르고 있던 카메라를 하나 질렀습니다.
코닥을 사려고 했었지만 실내와 야간 촬영에 쥐약이라 포기하고
후지 F30을 질렀습니다. 결재 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뭐 그리 설치할게 그리도 많은지
이상 좋은 뉴스였습니다.
다음은 나쁜 뉴스입니다.
사용하고 있던 아이팟 나노의 클릭휠이 맛탱이가 가서
as 하려고 들고 가봤더니 침수로 인해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뜯어보지도 않고 말해주니…
산지 9개월뿐이 안 된 녀석인데 돈 주고 교체를 해야 하다니.
가격은 애플 코리아와 협의 후에 알려주겠다는군요. 최대 가격은 22만원 최소 가격은 12만원이라네요.
20만원 넘으면 아이팟 나노는 포기하고 아이팟으로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