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링크에 실린 기사를 보시고 나서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41702,00.htm
요즘 지면 광고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비쥬얼 스튜디오 2005 광고에 NC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지하철 신문에 왜 비쥬얼 스튜디오를 광고하는지는 상당히 궁금하지만
당연한 말이겠지만 일단 광고 내용은 NC 의 플레이포털을 비쥬얼 스튜디오로 만들었는데 좋네요 라는 요지이죠.
그런데 이런 NC의 선택이 상당히 용감한 결정 또는 무모함이 아닐까 합니다.
정식 발매한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제품(한 달은 넘었나요? MS 제품에는 워낙 관심이 없어서)으로 트래픽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트를 구축하다니요.
내부적으로 상당히 많은 테스트가 있었겠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또 그게 안 먹히거든요.
그나저나 상당히 인상적인 말이 있네요.
“MS 운영체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잦은 업데이트로 보안에도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MS 가 주장하는 말을 그대로 하시다니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