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텍스트 에디터를 찾았습니다
레일즈 튜토리얼을 보다보니 저자가 추천하는 에디터라고 해서 설치해봤는데 꽤 훌륭하네요. 텍스트메이트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유료 제품이지만 아직 베타라 그런지 50불 정도면 됩니다. 서브라임 텍스트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까지는 훌륭한데 리눅스에서는 입력기 문제가 있어 한영 전환이 안 됩니다. 아오~~ 빡쳐!!…
젠킨스가 만들어내는 차트의 폰트가 뭉개지는 경우
젠킨스로 프로젝트를 빌드하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리포트를 만들어냅니다. 커버리지 차트, 테스트 결과 트렌드, PMD 트렌드 등등 대쉬보드에서는 이 리포트들을 그래프 차트로 볼 수 있는데 이게 xml로 된 리포트 데이터를 가지고 젠킨스가 그래프 이미지로 만들어냅니다. 문제는 그래프에 나오는 숫자나 영문 글자들이 뭉개진다는 겁니다. 구글링을 해도 시원한 대답을 찾지 못 하다 젠킨스…
스킨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텀블러에서 제공하는 스킨 중 맘에 드는 형태를 찾는 것도 귀찮고 html5도 파악할 겸 해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header, nav, section 같은 태그가 5에서 새롭게 등장한 덕분에 디자인은 직접 해야하지만 문서 구조가 명확해지니 페이지 레이아웃을 잡기가 한층 편해진 느낌입니다. 스킨에 넣을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완전 환영입니다…
레일즈 튜토리얼 두번째 판의 베타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레일즈 익히기 시작할 때 제일 좋은 교재로 생각하는 레일즈 튜토리얼이 업데이트 됐네요 아직은 베타라고 합니다만 레일즈 3.2와 루비 1.9를 모두 담았습니다. 추가 된 주요 내용 중에 어셋 파이프라인과 capybara와 rspec 으로 하는 BDD 가 땡기네요. 심심한 명절에 튜토리얼이나 한 번 돌려봐야겠네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http://news.…
톰캣의 세션을 memcached로 관리 할 때 주의할 점 한 가지
다수의 톰캣 인스턴스를 사용할 때 세션 공유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톰캣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p2p 세션 클러스터가 있으며 memcached나 gemfire 같은 캐쉬 시스템에 세션을 저장해 공유하는 방법도 있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는 레일즈 같은 개발 스텍에서는 당연하게 쓰는 접근법인데 자바 세상에는 구현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것 같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도메인 이전
2000년 초반인가 중반부터 블로그를 써오던 블로그가 이런저런 서버를 거치다가 급기야는 데이터가 완전 없어저버렸습니다. 구글 캐쉬에도 남아있지 않는터라 복구 할 방법도 없고해서 블로그를 텀블러로 완전 옮겨버렸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개인 도메인을 붙이려면 비용이 들어가나 텀블러는 공짜인 이유도 있고 워프보다 단순하게 쓰기 쉽고 해서 텀블러에 정착하려 합니다. 문제는 텀블러가 좀 불안하다는 사실. 언제쯤 안정화…
(untitled)
가기 싫어도 짐 싸고 나오니 기분은 좋네 (Taken with instagram)…
(untitled)
얼음만 남았네 (Taken with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