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비아그라

커멘트 달기 다시 열었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제 블로그가 스팸 코멘트에 시달렸습니다. 무슨 비아그라인지 뭔지 리플 공격이 계속 되더군요. 금방 왔다 가겠지 했는데 지금도 간헐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정의 스팸 필터와 아파치의 아이피 차단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큰일이네요.…

이번 달에는 CD를 사야겠구나.

그동안 책 사는데 올인 해와서 씨디를 2달인가 3달동안 사지 못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들을만한 앨범이 꽤 나왔네. Eastronika episode.1 한국과 일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의 합작 컴필 앨범 꽤나 유명한 이름이 많이 보이는데 쥬크온에서 들어본 바에 따르면 사야겠다. 이 앨범을 가지고 어떤 음악을 들을지 골라보는 것도 좋을듯. 재즈트로닉의 음악도 있어서 신선.…

정원영 밴드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사운드데이에서 정원영 밴드가 1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모르고 있었는데 정원영씨가 그동안 병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셨나보다 그래도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다행인거다. 밴드 멤버들 모두 어려 보이지만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다들 어려서 그런지 정원영씨가 들려주는 피아노의 느낌에 비해서는 모자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뭐 이런거야…

Ubuntu 5.10 Breezy-Badger 릴리즈

그동안 기다려왔던 우분투의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 됐습니다. 뭐 집에서는 개발 버전을 계속 써오기는 했지만 정식으로 나오니 한층 기분이 업이군요. ftp나 http 로 iso를 받기는 느리니 토렌트를 이용해서 받으세요. http://us.releases.ubuntu.com/releases/5.10/ubuntu-5.10-install-i386.iso.torrent…

Bjork - Drawing Restraint 9

얼마 전에 발매 된 뷰욕의 새 앨범. 옛날부터 간간히 이런 시도는 했었지만 이번 앨범은 완전한 현대 음악. 예전의 멜로디와 리듬을 기대하던 팬들이라면 OTL…

본명으로 구글 검색

내 이름으로 google 해보니 첫 페이지 맨 마지막에 하나 나오더라 뭐 그럭저럭 개인정보 보호를 잘 하고 있는건가? 하지만 닉으로 찾으면 첫 페이지 탑 2개가 내 페이지 흠……

리눅스 배포판 주도권「우분투로 넘어가나」

워는 "우분투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말이라고 셔틀우드가 이야기했었다. 즉 이 말은 공동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동체는 공유와 합의가 전부다"라며 "당시 모인 사람들 모두 몹시 놀랐다. 왜냐하면 우분투라는 말은 자유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기여자로서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정말로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